천도교 략사  344쪽 

/  제3편  의암 성사님 법설    인부  :  사람의 부

도덕의 사람 , 윤리의 사람 , 규칙의 사람 , 법률의 사람, 풍화의 사람 , 실업의 사람 ,

이 일곱가지의 사람은 한울의 명령 으로써  각히 성령과 육신이 합하여

세상에 당당한 위치에 거하다가  육신의 명한이 다하면 육신의 눈으로 보기에는

그 사람이 세상에 없으나 없는것이  아니라

억만년 명예 세상에 거하면 천지 사이의 이치로  육신 세상에 다시 인연이 있어

육신과 성령이 합하면 또 세상에 당당한 사람이 되며  인하여 다시  명예 세상에

억만년 죽지 아니한 사람이 되나니  무릇 전생에 얻은 명예가 억만년이오

차생에 얻은 명예가 억만년이오  후생에 명예가 억만년이 되면 이는 참한울의

뜻에  합당한사람이라  한울이 세상을 확장하기 위하여 하앙 사람되는 문으로

보내시나니 그런즉 육신도 세상에 있을 것이요  

설사

육신이 잠시 세상을 떠나더라도  이는 한울과 세상의 교섭하는

규칙을 인연하여  잠깐

쉬는 동안 이니라  !!

   포 덕 1 5 7 년  이월 이십일  오후

  / 동학하는 사람들 카페 : http://cafe.daum.net/peace789  < == 크릭 하셔요

 모시고

오늘도 도력 증강 , 도체 강령 하십시요 ,  봄이 오시나 봄니다      경암 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