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페이지 정보
본문
필요한 댓글이 올라오지 못하게 하며는 무슨 진리 발견이 필요한지요?
이영님의 글에 댓글을 달자니 이또한 막혀버리어 천도교여 어떻게 하자는 건지요?
아무 발전도 진화도 없이 아직도 구태의연한 과거만 반복되니 천도교의 미래도 불보듯
뻔합니다.이제는 숨통이 좀 트일려나 하고 한가닥 희망을 걸고 있었던게 허무할 뿐입니다.
댓글이 달려지지 않으니 혹여나 하여 게시글로 옮겨 봅니다.
즉 이영님의 글에 이렇게 댓글을 달려고 했었지요.
너무나 지당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는지요?그런 고귀한 진리의 말씀을 하자면 '남의 허물'이 필요한 것 말입니다.
남의 허물을 밟고 올라서서 '고귀한 말씀'을 하기는 참 쉽지요.
그 고귀한 말씀을 하기전에 '지헤로운 말씀이 되는 '응답'이 먼저 전제되어야 가능한 말씀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런 제 댓글도 이해하기 어렵습니까?
그렇게 어려워서야 어디 지혜를 추구하는 미래의 젊은이들에게 포덕을 할 수 있겠는지요?
- 이전글교령사의 춘삼월 - 이정희신임 교령님 모습 16.03.23
- 다음글침묵의 기술(디아누르) 16.03.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