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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서울교구 대교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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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성민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981회   작성일Date 16-03-21 13:43

    본문

    어제 시일 식을 보고 나오는 이야기중에 은행나무 담장 옆에 낡은 기와집이

    매매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하여 먼저 총부에서 공지를 올리고 난후 글을 올리려했으나 우리 천도교인들이 합심을 해보자란 뜻에서 제가 먼저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몇년전 서울교구에 처음 갔을때 듣기로는 예전에도 매매가 나왔었는데 못샀다는 이야기를 듣고 말씀 하셨던 분또한 아쉬움을 토로 하셨음을 늦끼며 먼저 글을 올려 봅니다. 동학 천도교인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이번에는 꼭 우리가 구입해서 종로구 88번지를 아름답게 해봄이 어떠할지요. 타 종교에서는 성금을 모금하는 봉투가 적게는 너뎃개에서  많게는 열서너개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일개 교회나 성당에서 그들끼리 모금하여 해결하는데 우리 동학 천도교는 전국교구를 통털어 성금을 모금 하여 살수 없다면

    너무 쪽팔리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타종교에서는 아파트도 팔아서 헌납도 하던데(그놈의 장로자리 얻을려고 ) 우리는 선대에서 독립자금으로 죄다 내버리는 바람에 가족들이 타종교로 이전 해 가므로서 가난에 허덕이고 있다가 이제야 숨통이 트일만하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래도 우리가 종로구 경운동 88번지라는 위대한 곳에 전국교인들이 합심해서 뭐 시골에서 넉넉하시다면 송아지도 팔아서 기부 하시고,조금 어렵다면 달구새끼라도 팔아서 보탬하시고, 서울에서 넉넉하시면 아파트 한채도 기부 하시고,어렵다면 단돈 몇푼 아니라도 성의것 모금하신다면 더욱 뜻깊은 사업이 아닐까 생각해서 입니다.  뭐 형편이 없으면

    계란 한줄이라도 팔아서 우리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혹시 집행부 관계자분들께서 먼저 글을 올리기전에 제가 먼저 올려서 마음을 상하게 하지나 았았는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세월은 가고 우리내 삶이 선조때 일궈놓은것으로 여직 먹고 살았으니 후대에 물려줄 유산이라도 남겨 놓으면 어떨까하는 심사에서 올린글이니 각자 위심 하지마시고 좋은 단결투쟁 한번 해보시면 어떻지요? 고민을좀 해보십시다요..




    天이 무엇인지, 道가 어떤것인지, 敎가 뭔지도 모르면서 그저 좋은것 같아서 주문 외우며 신명나있지 아직 도호도 없는 엉터리 교인

    맘부림 정성민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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