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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교인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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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태화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191회   작성일Date 16-04-28 10:13

    본문

    수운스승님 당시 민중은 불평등과 폭압속에서 " 사람이 곧 한울이다 " 는 말씀에

    민중이 희망을 갖게 되었고,

    해월스승님께서도 그러한 여건 속에서 "사람이 곧 한울이다" 는 말씀을 생활화(그래서 부화부순,

    부인수도, 내수도문, 적서차별 철폐, 어린아이 때리지말라,등)하도록 지도하므로써 많은 사람들이

    동학에 입도했다 생각 합니다,

    의암 스승님께서도 국민이 갈망하는 독립에 대한 집념으로 봉황각 수련을 정점으로 국민과 같이 하므로서

    3백만 도인에 이르렀다 생각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남북한 모두가 섬기고 섬김 받는 사회가 이르도록 수운선생님의 창도 당시로 돌아가

    모심 실천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새상에서 제일  고운 영 유아원이나 유치원과 노인을 위한 요양원을 총부 1, 2층에 설치 한다면 어떻까?,

    진정으로 사랑하고 공경하는  "사람이 오거든 한울님이 강림하였다"고 이르는 곳으로 이루어 진다면

    어떨까 ?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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