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을 묻어두고  싶어도 말씀을 안드릴수 없읍니다

전국 대의원  대회에서 교령님을  선출  했읍니다 ,  계속 선출해온 방식입니다

마치  체육관  대통령을 선출한 기분이 들어  기분이 매우 즐겁지 않읍니다,

선출된 교령님을 비하 하거나 헐뜻는 것은 절대 아님니다 , 제도에 대해 말씀 드리는것입니다,

우리 교단의 대의원 들이 누구인지 모름니다 ,

그들이 어떤  방법으로 대의원이 되었고 , 그들이 어떤 능력이 있고 , 어떻게 교단을 위해 일해 왔으며,

얼마 만큼 훌륭한 분이고,  특히 정당한  규범과 진실된 현실속에서 당당하게 선출된 대의원 인지 모름니다,

거짓  성미 거짓 연성이 아니길 기원 합니다,

전국의 평신도들을 무시하고 대의원들 임의에 의해  선출하는  것을 보면서 할말이 없어져 버렸 읍니다 ,

이런식의 선출이 한 두번인가? 언제 까지 이렇게 할것인가요?  악법도 법이라고요?  웃음이 나지요, 

한울을 우러러 웃지 않을수 없고,  땅을 치고 통곡이라도 하고 싶네요,

고등 종교라 자칭하고, 우리 교단의 선거 행위가 이렇다,  이렇게 해서 교단이 중흥 하겠는가요?,

의심 스럽읍니다,

전국의 모든 신도들이 축제 분위기 속에 직접 선출 하는 것이  옳지 안은가요?

이 글을 잃고 대의원님들께서 공격 해오도 어쩔수 없읍니다,

세상을 선도해 가려면 참신한 마음으로 거짓 없이 바른 마음으로 이끌어 가셔야 되지 안나요?

대 변화가 있어야 할것입니다,  변해야 할것이 너무 많 읍니다,

감정이 아니고 진심으로 말씀 드렸읍니다,

                                                       한밭신도교구 경암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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