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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치원 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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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임순화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201회   작성일Date 16-06-04 10:31

    본문

    4157(1824) 崔濟愚 水雲 경주에서 출생.

    삼천리 방방곡곡 피범벅 苦行求道

     

    4193(1860)4.5無極大道 양반의 도구가 사람인 시절에

    사람이 곧 하늘이다. 人乃天 하늘이 사람이고 싶어서라. 侍天主

     

    4197(1864) 썩어 문드러지는 이왕가 벌레들(양반,유림,벼슬아치)

    忠心으로 輔國安民, 廣濟蒼生, 布德天下, 地上天國 하려 햇것만,

    서학 천주학쟁이야, 左道亂政 하고 惑世誣民 했어

    별의 별 죄목을 끌어다 붙여서 참형, 殉道 殉國인 게라.

     

    4227(1894) 東學, 海月, 義菴, 綠豆, 春菴.

    백범, 윤봉길, 손화중, 김개남, 김덕명, 김낙철,30만의 魂靈 들불처럼 피어오르다. 그러나 애절하게도 인천상륙 6,300명의 후카시와 스기무라 총질에 님들 은 날개 없는 파랑새가 되었더라.

    그길로 방랑시인 노래되어 아직도 九天을 헤매고 있구나.

     

    4283(1950)6.25 참상 갈 갈이 찢겨진 조국 산천, 김일성 모택동 갈갈이 찢어야 할 두 놈을 그냥 묻어 둔 채 67년 세월만 보냈어라.

     

    4352(2019)3년 후면 3.1운동 100년째, 또 민 낮으로 맞게 할 건가? 의암처럼 3.1 순국하신700 혼령은 어떡할 건가? 보훈처는 九天哭聲을 자장가로 듣고 있나? 의암, 植物人間으로 출옥시켜 말없이 돌아가셨다고 그냥 老患으로 還元하셨다고

     

    그래서 순국이 아니라고 ....그대들은 혹시 이왕가 벌레처럼 왜놈들 거시기 빨아먹어 아직도 잠이 덜 깬 거냐? 대답하라. 忠義 忠義, 忠義 이 말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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