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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게시판 공지사항에
교룡산성 성역화 청원에 대하여란 글을 보았습니다
궁금한 것은 남원 은적암 성역화문제는 전임 임기때 논의가 되어 많이 진척 된 것으로 아는데 갑자기 교령산성 성역화(?) 청원이라니 어느분들의 의견이나 결의인지 생뚱맞네요
국가나 교단밖의 조직을 상대할때는 감성적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대해야 하는데
그러한 마음으로 하고 계신지 의문이 듭니다
전임 시절의 일이 마음에 안든다고 그일들을 묵살하고 교회의 기관들과 논의도 없이 사견으로 일을 한다면 우리 교회는 어디로 갈까요
지난시절에 용인 땅을 팔아 먹을때도 교회를 위한다면서 팔아 먹었고
어떤 분은 지방 순회때 돼지를 한 마리 잡아 대접 했더니 입교를 50여명이나 했다고 무용담 처럼 말씀 하셨습니다 입교하신 그분들 다들 어디 계시죠
교회가 한분에 의해 바뀌는 시대가 아닙니다
교회에는 경험 많으신 원로회의 그리고 정신적 지도기관인 연원회 그리고 각 기관들 등이 있습니다
널리 의논 하셔서 지혜를 내어 일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바른마음으로 하신다고 생가하면서 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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