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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군왕검과 수운대신사는 천황씨라 불리웠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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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송암이윤영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1,926회   작성일Date 16-07-13 11:25

    본문

    1. 먼저 2014년 10월 3일 보도된 YTN 뉴스를 보시기 바랍니다.

     

     

    동영상바로보기바로보기 닫기01:4634LSU5pX9zxuOHQRsQ^http://media.daum.net/v/20141003230105128^192834LSU5pX9zxuOHQRsQ34LSU5pX9zxuOHQRsQ^http://media.daum.net/v/20141003230105128^192834LSU5pX9zxuOHQRsQ^http://media.daum.net/v/20141003230105128^1928

    *(글 내용중 '단군왕검'을 클릭하면 뉴스 동영상이 바로 나옵니다.)

     

    2. 위 보도내용중, '단군은 실로 우리나라 천황이신데 즉  단군 실위동방지천황의(檀君 實爲東方之天皇矣)' 로 시작하여 사당괸리와 제사를 (영조대왕이) 승지를 시켜 지내게 했다는 기록입니다. 본 기록은 영조 8년 1월 11일 승정원일기에 명확히 기록되어있습니다. 

     

    3. 수운 대신사께서 1863년 10월 28일 39회 탄신일이자 40세 되시는 최후의 생일잔치에서 '세상사람들이 나를 천황씨라 하리라'고 스스로 천황씨를 반포하십니다. 동학 천도교 교리교사를 연구하는 분들은 지금까지 교사를 설명할 때, 중국의 전설에 나오는 천황씨를 인용하였지, 우리나라 역사에서 단군왕검의 천황씨는 인용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새로운 방향과 주체적인 연구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송암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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