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에  지인들과 쇠주한잔 했다

술자리에서 나온 대화는 한반도에 사-드 배치를 찬성하냐 반대하냐다

대체로 배치를 찬성하는쪽은 보수세력이라 칭히고 반대하는쪽은 진보혹은 종북이라 칭하는 측으로

양분되었다

민주국가에서 여당과 야당 나뉘어 국정을 논하는것은 의회민주주의 기본적 상식인것은 익히 잘알고있다

헌디

요근래에 우리사회는어떤 문제가 야기되면 진보세력이냐,보수세력이냐,종북세력이냐,수구세력이냐등 으로

편이 갈리어 열변들을 토하고 상대의 색깔도 평가하는 편가르기 문화가 유행되 있는것같다

사ㅡ드 문제도 요사히 편가르기 쇠주 안주거리로 등장되고있다

사ㅡ드가 배치되면 한반도에서 전쟁이 안나고 사ㅡ드가 배치안되면 전쟁이 난다던가?

사ㅡ드가 배치안되면 한반도에서 잔쟁이나고 사ㅡ드가 배치되면 전쟁이 난다던가?

문제의 핵심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냐 안나냐가 본말인것같다

사ㅡ드를 배치하건 핵을포기하건 이미 양쪽의 화력은 한반도가 초토화 되고 살아남을 국민이 몇%이냐의 문제다

설사 전쟁에서 살아남은자 있다면 초토화된 나라에서 죽음보다 더고통을 겪으며 살것이다

그랴서

우리동학 천도교가 창도되였다

사람이 곧한울이다 인내천 사상 사람을모시되 한울과같이하라 는 사인여천주의 는 급박한 오늘의 문제를 해결할

세상둘도없는 최고의 명약처방 일것이다

사람을 한울님으로 모시는 모심문화의가 우리사회에 정착된다면  편가르기문화 는 없어질것은 물론 한반도 평화와

세게 인류평화는 자연히 이루워져 지상천국 될것이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나부터 반성하며 실천해야겠다

                                                                            無石  心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