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총부 업무혁신 TFT 운영 안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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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교구 교인 송영기입니다.
공지사항에 올려진 안내를 읽고 글을 씁니다.
혁신은 고통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혁신의 대상인 당사자들과 진행하는 주체들은 많은 땀과 노력, 고민,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표현일지 모르지만 혁신에 성공했다고 하는 조직들이 나중에 알고보니 엉터리였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그만큼 복잡하고 힘들고 저항이 심하다는 말이겠지요.
이왕 하시는 계획이니 만큼 잘 진행이 되어서 우리 동학 천도교가 다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의 교리인 십무천 (한울님을 속이지 마라, 한울님을 거만하게 대하지 마라, 한울님을 상하게 하지마라 ~)
임사실천십개조 (윤리를 밝히라, 신의를 지키라, 업무에 부지런하라)를 혁신의 대상이나 혁신을 주장하는 분들이
가슴에 담고 실천하였으면 합니다.
교인들의 좋은 의견을 취합하신다고 했는데 어떤 방법으로 제출할까요?
이곳 게시판에 올리면 될까요? 아님 총부 메일로 전송할까요?
아님 문서로 보낼까요? 그런 부분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송영기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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