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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도교 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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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성민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789회   작성일Date 24-01-07 06:37

    본문

    시일날 나가보면 갈수록 의자가 하나씩
    비어 있음을 볼때 참으로 생각이 아찔해지는것은
    무엇일까?
    요즘 젊은세대와 중령층세대와 고령층의 세대.
    생각이 판이하게 다름을 알수 있는것은 가정 환경 탓인지
    아니면 사회의 이동생활 탓인지.
    부모세대는 자식에게 모두 주려 하고 관섭 하려 하지만
    젊은 세대는 받으려 하지만 관섭은 싫어한다.
    그래도 부모는 주었으니 관섭하고 싶어하고 하다 보면
    아들딸 관섭에서 며느리 관섭까지 하게되어 분란으로
    자식의 이혼 까지 초래하게 되는 시대가 되었다.

    자식들에 줄려고 하지도 말고 관섭 하려 하지도 말고.
    늙어가는 나의 몸을위한 복지를 생각해야 한다.
    어디에선가 보듯한 기억이 난다
    서울 대학생들 여론조사를 해보니 보모님이 몇살까지 살면좋겠냐란 물음에 60이라고 하더란다..

    이런 시대에 자식들에게 키워놓았으면 되었지
     뭘 더 주려할것없이
    나의 복지를 위해 살아야함을 느껴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거두 절미하고 시일날이라도 자식이나. 며느리에게
    잔소리 하지말고 시일날 천도교회로 무족건 나가는것뿐이
    없는것 같다.
    혼자 나오지말고 가족모두 나와서 시일보고
    한울님 생각하다 보면 잔소리도.고부갈등도 없어질것이다.
    요즘 초고령화 시대에 어찌하랴 오직 한울님 모시고 내 모신 한울님과 씨름한판 하면서 살아야지 않겠는가...그러기 위해서는
    시일날 시일보러 나가자고 서로 응원합시다..


    민암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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