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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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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세종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287회   작성일Date 16-12-02 12:16

    본문

    역시 박근혜와 새누리는 공범이다.

        

     

    새누리가 4월퇴진을 당론으로 정한 모양이다.

     

    그럼 5개월 동안 피의자가 대통령 계속 한다는 말이 되는 건가


    당론이라고 했으니 탄핵도 물 건너갔다는 말이 되는 건가?

        

     

    그래박근혜는 어떤 박근혜인데..

     

    김종필옹의 말이 생각난다. 5천만이 들고 일어나도 꿈쩍도 안할 거라는 말


    어떻게 대통령 자리에 있 는자가 국민을 상대로 이렇게 기만을 하는 건가


    참으로 창조적인 캐릭터 아닌가국민을 상대로 한 3번의 담화가 모두 구라가 되었으니..

        

     

    그런데 어째 새누리가 박근혜를 들춰 업고 불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을까?

     

    국민은 즉각 퇴진을 말하고 있는데 4월 퇴진이라고


    그런데 퇴진 앞에 ‘조기자가 붙어있네,선심이라도 서는 듯이


    새누리 입장에서야 8개월이나 단축이니 크게 양보했다고 생각 할 것이다.

        

     

    하여튼 저것들의 몰염치는 참.

     

    조기퇴진이라는 말을 붙이려면 대통령이 아무런 잘못이 없고 개헌을 위해서 


    자기 임기를 단축 할 때 조기라고 하는 것이다그런데 박근혜는 피의자다


    지금 당장 퇴진해도 모자랄 판에이럴 때는조기퇴진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4월까지 임기 연장이라고 하는 거다이미 국민들이 인정하지 않는 대통령을 


    새누리는 신주 모시듯이 앞으로 5개월을 보내겠다는 말 아닌가?

        

     

    박근혜가 담화가 있은 후, 박근혜의 말이 또 거짓말이 아닌 것을 담보하려면 


    새누리가 퇴진 로드맵을 제시하여야 한다고 했는데 이 따위를 퇴진 로드맵이라고 


    내 놓은 것을 보니 그 기름진 얼굴들에 오물을 부어 버리고 싶다.

        

     

    새누리가 제시한 퇴진 로드맵은 탄핵에 의한 퇴진보다도 


    훨씬 더 시간을 요하는 것아닌가탄핵에 걸리는 시간이 최장으로 잡아서 


    지금 새누리가 내 놓은 일정과 비슷해 진다고들 보고 있는데이미 두 번의 거짓말로 


    태산같이 무거워야 할 대통령의 말의 무게는 이로서 한 없이 가벼워져 깃털이 되어 버렸다.

        

     

    새누리가 국가 운영은 개똥 같이 하지만 자신들의 정권연장에는 조조 빰쳐 먹는 


    교를 부리는 구나역시 명불허전이다박근혜가 국회로 공을 넘겼을 때 


    마치 범죄자가 검찰과 법원이 자신의 형량을 논의 해서 결정 해주면 


    자수 하겠다는 것과 무엇이 다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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