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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절의 수를 잃지 않아 서로 부딪히지 않는 한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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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윤철현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803회   작성일Date 17-01-27 12:21

    본문

     

    스승님께서 당부하시길

     

    한울은 오행의 벼리가 되고 땅은 오행의 바탕이 되고 사람은 오행의 기운이 되었으니,

    천 ․ 지 ․ 인 삼재의 수를 여기에서 볼 수 있느니라. _논학문

     

    우리나라는 목국을 상징하니 삼절의 수를 잃지 말아라.

    여기서 나서 여기서 얻었는 고로 동방부터 먼저 하느니라. _필법

     

    이 운은 동방에서 먼저 시작한 것이니 동방은 목운이라,

    그러므로 서로 부딪치면 불이 날 것이니라. _개벽운수

      

      

    신(神) 밑에 있다하여 숨죽이고 작게만 살아왔던 사람들이,

    개벽운수를 맞아 그 밝아짐이 천지(天地)와 더불어 삼절(三絶)이라 칭송할 만하니,

    기존의 낡은 도덕은 이를 감당하지 못한다 하십니다.

     

    서로 부딪히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 살기 좋은 세상이 되게 하고,

    삼절의 광명(光明)에 세상이 밝아지면 세상은 지상천국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지를 경외(敬畏)하는 것처럼 사람도 경외하는 도덕(道德),

    삼절의 시대에는 삼절(三絶)의 도덕(道德)이 필요할 것입니다.

     

    사람을 포함하여 세상 섬기기를 한울님 같이하는 도덕이

    온 세상에 충만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주교구 광암 윤철현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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