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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학 바람이분다 / 대동단결하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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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황숙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621회   작성일Date 16-11-14 09:06

    본문


    .  모시고


      /


     이 땅에 축복을

     이 겨레에 은총을

     산자에게 만복을 주시옵고

     서로 서로가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지하수물을 받으며

     처음 올라오는 물을 흘려 보내고  조금 지나면 따듯한 물이 나오는데

     저는 따뜻하고 깊은물을 받아서 청수를 모십니다

     뫼시면서  위와같은  " 기도"를  매일 매일 올리고 있습니다

     물론 저와 같은 심정으로 만천하 동덕님게서는 일일 청수를 모시리라 믿습니다


     하옵시고

     저는 땅만 파먹고 사는 무지랭이 촌놈입니다

     어쩌다 대물림된 뱃속 동학쟁이로 서럽게 살아가고 있습니다만

     스승님이나  웃대 조상님게서 해월을 모신 한서림이 있기에

     누구보다도  동학에 대해서는  절절하고 눈물이 핑도는 지경 이람니다


     그러하옴에

     

     작금의 무정부 / 무국가  /  무국민 의   맨붕 상태의 시국을 보노라면

     이건 아니다  민족대표 33인을 거론하기전에..

     보국안민  포덕천하 광제창생의 거창한 대업을 떠나서라도

     배알도 없고   깡다구도 없는  천도교 중앙총부의 비열하고 비굴함에는

     감히   불의에 야합을 하는 것이고 만천하 동학 도인에게 먹칠을 하는 것이고

     북으로 도망친 최덕신 교령의 지시를 받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잘나시고 현명하신 총부직원이하   " 교령"과 함께 동조하시어


    /


    이나라   !

    이겨레

    이땅에 어찌 되더라도

    우리는  " 모르쇠 "가  되자고  작당을 하셨는지

    아니면   " 최순실 사교"의  지시로  한배를 타고 갈것을 중맹세를 하였는지

    호암 이정희 교령님게서는   소소하신 답장을 공포 바람니다


    /


    양심이 머냐하믄

    찜찜한 구석이 있고  나름  캥기는  구석이 있다면 

    고게  " 양심 " 입니다


     어찌 생각 하시나요

     교령님을  지근 거리에서 찝적거리시는 동덕님과  주변 사람들

     그리고  총부 직원님

     더 중요한것은   " 교령님" 자신 이다


      단디  생각하시어   훌륭하신 결행이 있으시길 바람니다



      촌놈의 막되먹은 허접한 이야기 일지라도

      하늘님 말씀으로 받으시면  이는곧  하늘님 말씀이 되는 것이라


     

      진실로  하늘님 교령으로    살아 환생 하시길 심고 올림니다



       사람은 이름을 남기고   호랭이는 가죽을 남기는 법

       우리는  우리들의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허접한 버러지 일지라도  !!!


      상주깡촌  덜된놈   무지랭이  황도사  심고  /  010-885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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