敬天. 敬人. 敬物



한울을 공경하고.

사람을 공경하고.

물질을 공경하라.



한울을 .사람을 공경하란 말씀들은

어른들께서 많이 강조하셨던 말씀이지만

물질을 공경하라 현 시대에 들어도 으아한 말인데 160여년전 말씀하신  敬天敬人敬物 이라. 놀라지 않을수 없다.

그러나 현대인들을 보면 한울께 바라고 빌면서도 공경할줄 모르고.

모든 사람들이 해주길 바라면서 공경할줄 모르고.

물질의 편리함을 누리면서 공경할줄 모르는 사회.

현대인 들에겐 한울이 죽었고.

모든 사람은 죽고 오직 혼자 살아가는 사회.

물질의 행복을 누리면서 쉽게 버리고 쉽게 생각하는 사회



이 사회에 敬은 어디에 있는걸까?



절실이 필요해지는 敬天. 敬人. 敬物

신이 죽고. 인간이 병들고. 물질이 인간을 지배할때 일까?...



맘부림으 속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