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학대학원 부산 분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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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지방 교인의 역량 강화와 천도교 문화의 지역 확산과 지난 하반기부터 이정희 교령님께서 추진하던 종학대학원 부산분원을 드디어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종학대학원 부산분원장을 맡게된 흥신포연원회 직접도훈 덕암 성강현입니다.
부산분원은 동부산교구 교구장님과 교인들의 협조를 얻어 동부산교구에서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교육 환경이 다소 미흡하지만 천도를 공부하려는 열정으로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가려 합니다.
부산분원은 서울의 본원과 협의하여 학생들이 최상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천도교는 후천 오만년을 이끌어갈 무극대도입니다.
대신사께서 말씀하셨듯이 천도교는 예전에도 비교할 곳이 없고 지금도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가르침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가르침을 제대로 배우는 것은 천도교인은 물론 모든 사람들이 익혀야 합니다.
그리고 천도교를 바르게 공부해야 세상에 이를 포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영남의 중심인 부산에 분원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부산분원은 장소를 정하느라고 서울의 본원이나 전주 분원에 비해 조금 늦게 출발하였습니다.
부산분원의 이번 학기의 학습 내용은 동경대전, 초기교회사, 인물로 본 근현대사, 수련 등의 과목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동경대전은 영산대 송봉구 교수, 초기교회사는 성강현 교수, 인물로 본 근현대사(영상 수업)는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께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도교 수행의 근간인 수련을 익히고자 합니다.
다음주 2월 25일까지 종학대학원 등록기간입니다만 부산분원은 장소 문제로 다소 지연되어 3월 5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하겠습니다.
부산을 비롯한 대구, 진주, 울산 등 영남지역의 동덕님들께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천도교 홈페이지]-[공지사항] 종학대학원 신입생모집 안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천도교종학대학원 부산분원장 덕암 성강현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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