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대표가로 조성을 위한 삼일대로 심포지엄>이 6월 9일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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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맞이 서울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3.1운동 대표가로 조성을 위한 삼일대로 심포지엄>이 열립니다.
2017년 6월 9일 오후 2시, 3‧1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서울시, 학계, 전문가, 3.1운동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참여하여 주민대표 33인 위촉장 수여식, 주제발표,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시간이 2시간 30분 동안 이어질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3·1운동 100주년이자,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인 2019년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일대로(종로∼북촌) 일대는 내년까지 3·1운동 대표가로 조성하고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심포지엄이 열리는 천도교중앙대교당은 3.1운동의 중심축의 역할을 담당하였던 천도교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과 관련하여 행사를 진행하기에 의미있는 공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3.1운동 대표가로 조성을 위한 삼일대로 심포지엄>에는 3.1운동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박길수 사무처장이 ‘삼일대로’의 역사적 의의와 그 활용방안에 대한 토론에 참여하여 3.1운동 100주년맞이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에 힘을 실을 것입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3·1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살리기 위해 “스스로 지원하고 참여하는 주민과 상인”을 중심으로 “주민대표 33인”을 위촉하게 되는데, 주민대표 중에는 3.1운동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박길수 사무처장과 천도교 윤태원 사무장 외 5명이 참여하여 천도교가 3.1운동 100주년 기념 사업의 중요한 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시 : 2017년 6월 9일 오후 2시
장소 : 천도교 중앙대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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