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년 독립대장정-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길을 따라’ 시민청년단 1기를 선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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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년 독립대장정-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길을 따라’ 시민청년단 1기
선정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로 20명 선정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서는 8월 16~20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되는 ‘3‧1운동 100년 독립대장정-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길을 따라’에 참여할 시민청년단 1기를 모집하였다.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홈페이지와 네이버 카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홍보를 하고,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15일 동안 신청자 접수를 받았다. 다양한 연령, 직업을 가진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주어 독립대장정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7월 5일, 20명의 참가자 선정이 이루어졌는데,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공동대표 2명, 집행위원 1명, 사무처 1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기준에 따라 참가신청서류를 분류, 각 위원들이 매긴 점수를 합산하여 선정하였다.
이메일로 접수된 신청자의 자기소개서, 참가동기서, 활동계획서는 4명의 선정위원들이 심사기준표를 토대로 공정하게 심사하였다. 심사기준은 참가동기서에 행사에 대한 이해, 행사참여의지가 얼마나 반영됐는지와 3‧1운동 100년 독립대장정 참가 전후 3‧1운동 정신을 기리고, 3‧1운동 100주년을 알리기 위한 활동계획이 얼마나 창의적이며, 실현가능한 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오늘 선정된 참가자는 7월 6일 개별연락과 함께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청년단, 3‧1운동 100년의 역사를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길
‘3‧1운동 100년 독립대장정-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길을 따라’ 시민청년단 1기는 8월 16일 출발하여 8월 20일까지 4박 5일 동안 중국 상해, 가흥, 해염, 항주, 전강, 남경 일대의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가게 된다.
시민청년단은 3·1운동 정신을 계승해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그 정통성을 이어받은 대한민국 건국의 역사를 이해하고, 자신의 활동공간에서 3‧1운동을 다양한 방법으로 알림으로써, 3·1운동 100주년 이후 ‘새로운 대한민국’의 상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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