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 청년회 김세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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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서울교구 청년회 김세종입니다.
이 공간에서 '처음' 인사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정성이 부족하여 육아라는 핑계로 오관 실행을 성실히 하지 못하고 있어 부끄러운 마음이 큽니다...
그 와중에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게시판 작성자 표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희 부모님께서 저한테 과분하게 좋은 이름을 주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때문에 전국에 몇 백 몇 천명의 동명이인이 있어서 가끔 마주치거나 보기도 하고, 대학 때는 학번 앞 뒤로 친구도 한 명 있었습니다.
마침 이 공간에도 한 분 계시는데요...
가끔, 최근에는 더 자주 혹시 제가 글을 썼냐고 여쭤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용기를 내어 글을 씁니다.
저는 아직 공부도 부족하고 식견도 없어서 이 공간에는 글을 쓴 적이 없습니다.
이 글도 써야할 필요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간단히 인사 드리는 차원에서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이름 뒤에 교구나 아니면 일반회원인지 교인회원인지 정도는 병기가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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