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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서선기 선생님의 글
기도식 후 잘 읽어 보았습니다
아주 예리하개 우리교단의 아프고 쓰린 곳을
잘 지적한 내용 이었습니다
자기들 입장 난처 하다고 삭제하고
교인들의 의견을 전체
동덕님들과 공유하여
참회반성하고 반면교사로 삼아
교단발전의 밑거름으로 삼을 생각은 않고
본인들 수준에서 판단하여 삭제했다
대단들 하십니다
교헌애
교인은 교회에 의견을 피력할 권리가 있다고
명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지도 받을 의무도 있지만요
위가 미덥지 못하면
아래가 의심하며
위가 공경치 않으면
아래가 거만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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