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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無極大道는 得道, 東學은 創道, 天道敎는 大告天下.(2-1)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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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 용 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2,136회   작성일Date 18-02-03 13:17

    본문


        無極大道得道, 東學創道, 天道敎大告天下.

     

           천도교 홈에 게재된, 본인의 모든 글과 동학, 천도교와 관련된 방대한 자료들은, 모두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 카페(http://cafe.daum.net/oamdonghak)의 김 용천 자료실과 교리, 교사 연구 논문과 학술논문 자료실에 게재되어 있사오니, 자주 방문하시어 많이 읽어주시고, 교단발전에 널리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알림 ; 방문자 여러분의 연구소 방문은, 필자의 카페주소인,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http://cafe.daum.net/oamdonghak)를 클릭하여 김 용천 자료실을 찾으시면, 회원이 아니시더라도, 방문객은 누구나 각 종 분야에서 선정(選定), 일만여 건(一萬餘 件)의 자료들을 검색하여 읽고,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포덕 159(2018)23.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 운영관리자. 김 용 천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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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極大道得道, 東學創道, 天道敎大告天下.(2-1)

     

     

     

        천도교의 자유게시판뿐만 아니라, 개별적 목적과 다양한 指向點을 가진 수많은 사회단체 조직들의 자유게시판, 그리고 개개인이 개설하고 있는 여러 형태의 사이트에 마련된 자유게시판은 가장 제약이 적은 개방형 의사소통의 광장이라 할 수 있다.

     

    자유게시판이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나 홈페이지에 거의 반드시 하나 정도는 있는 게시판. 자유게시판이라는 명칭이 가장 널리 쓰이지만 이름이 달라도 이 기능을 하는 게시판은 어지간하면 하나는 존재한다. 특정한 주제 없이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을 담당하며, '자유게시판'을 줄여서 자게라고도 하며, '자유게시판 이용자'를 줄여서 자게이라고 하기도 한다.

    SLR클럽의 자유게시판에서 파생한 '자게이'라는 사이트도 있다.

     

    1. 높은 접근성 - 클릭 횟수나 커뮤니티 접속 시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메뉴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또 활동하는 데 등업이 존재하는 커뮤니티의 경우 대게 자유게시판은 회원등급이 낮아도 활동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2. 주제의 잡합성- 대다수의 커뮤니티는 결성 목적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건프라 커뮤니티의 경우 대부분 건프라 출시정보나 구입루트, 조립방법, 리뷰 등등을 다루게 되는데, 리뷰 게시판 같은 곳에는 당연히 건프라 리뷰를 해야 하며 다른 주제의 글은 제한 당한다. 하지만 자유게시판은 건프라와 전혀 상관없는 주제에 대해 써도 큰 문제없이 허용되는 경우가 많다.’ 라고 나무위키는 정리를 내리고 있다.

     

    여기에서는 익명성(匿名性)에 대한 설명이 없지만, 상당수의 게시판에서는 익명성을 수용하고 있다. 익명성을 수용하는 상황, 이로 인한 폐단은 감수하고 있는 형편이다. 그러나 종교집단의 모든 게시판은 익명이 아닌 실명으로 활동하는 것이 올바른 신앙자의 참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종교인의 익명은 반종교적이며, 이율배반적이다.

     

    00 ; 인터넷의매체적 특성

    인터넷의 개방적 구조(Open Architecture)에 의해서 정보개발과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방적인 구조의 인터넷이 가질 수 있었던 특징으로는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 번째, 자유로운 정보의 공유 및 자기표현의 공간이다. 이 특징은 전세계의 여러 통신망들이 합쳐서 만들어진 세계 최대의 네트워크로 인터넷의 구조적 특징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두 번째, 컴퓨터를 이용한 각종 매체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의 공간이다. 인터넷이 연결된 모든 컴퓨터는 사이버공간으로 모두 편입되게 되면서 모든 매체는 인터넷이라는 킬러 어플리케이션(Killer Application)으로 통합되는 특징을 말한다. 그 예로, 인터넷 신문, 웹캐스팅, 인터넷 라디오, 인터넷극장 등 현실세계에서 존재하는 오프라인상의 모든 매체들은 이미 온라인과 연계시킴으로써 온오프라인의 벽은 거의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다.

     

    세 번째, 현실세계의 공간과 시간의 제약 극복이다. , 인터넷은 기존의 물리적시간적 장애를 극복하고, 세계를 하나로 묶음으로써 진정한 글로벌화를 이루었다. 데이비드 하비(david harvey)가 논한 시공간의 압축(time-space compression)으로 인해서, 산업혁명 이후까지도 국지적인 제약에 묶여 있던 정보와 자본 등이 거의 빛의 속도에 가깝게 사이버 공간속에서 전송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면서, 정보혁명, 디지털 혁명으로 표현되는 정보의 빅뱅을 이루게 되었다. 그 결과 인류의 기술적인 발전은 과거와의 확연히 다른 발전 속도를 보이고 있다. /출처:http://kin.naver.com/qna/detail.nhn?

     

    자유게시판은 다양한 雜合性의 정보 교류와 사회적 신분과 계층의 제한이 없는 接近을 통한 의사소통의 광장이란 점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 뿐만 아니라 所信이 있는 주장과 의견을 표현하여 방문자들에게 共感을 유도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종교단체와 같은 특수한 목적을 가진 단체의 자유게시판은, 약간의 접근성이 떨어지더라도 방문자에 대한 일정부분 제약을 가할 필요가 있게 된다.

    교단의 포교나 발전에 저해될 수 있는 요인이 내재되어 있다고 판단되는 잘못된 내용의 글이 광범위하게 파급되는 것을 사전에 막기 위한 제약이 묵인된다는 것이다. 이와는 달리 게재된 내용이 의도적이거나 不實에 의해 교단의 공식적인 기록이나 입장에 반하는 글에 대한 심사가 부족하다는 점이 아쉽게 한다.

    교단의 중견 원, 주직이라 할 수 있는 교구장(전교실과 종학대학 그리고 수도수련원 포함)을 필두로 한 임직원에 해당되는 동덕이 필자가 되어 게시한 글에는, 교단의 공식적인 기록이나 입장에 반하는 글의 내용이 게재되어서는 안 된다. 중견 지도자급이라 할 수 있는 교단의 중견 원, 주직에 해당하는 분들의 글은, 교리와 교사에 관련하여서 철저한 자료 검증을 통한 글이어야 하고, 교의(敎義)나 교사의 해석에 있어 교단의 공식적인 기록이나 입장에 반하여서는 안 된다. 비록 교리 교사의 전문연구 게재난이 아닌 자유게시판에 게재되었더라도, 안으로는 교도 교화의 기능을 다하는 것이고, 밖으로는 천도교에 대한 홍보의 기능을 다하는 것이기 때문에 잘못된 기술이란 있을 수 없다. 다음은 어떤 중견 교역자가 써 최근에 게시한 글 중에서 잘못된 것을 발췌하여 왜 잘못되었는가를 밝혀보고자 한다.

     

    일직이 동학· 천도교 창시자 수운 최제우 대신사의 말씀이 생각난다.’에서

     

    일직이, 이른 시기에. 또는 매우 오래전에. 란 의미를 가진 일찍이가 표준어이므로 잘못된 표기이다.

    동학· 천도교 창시자 수운 최제우 대신사에서수운 대신사는 동학의 창시자 또는 창도자이지, 동학· 천도교 창시자 수운 최제우 대신사는 아니다. 그 이유를 아래에서 구체적으로 밝혀보겠다. 천도교 중앙총부가 간행하여 배포하고 있는 천도교의 안내서이자 입문서라고 할 수 있는 천도교P, 6. 에서

    水雲崔濟愚이고 大神師는 천도교에서 최제우 선생을 높여 부르는 존칭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렇게 자상하게 설명되어 있는데도 이런 잘못을 저지르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위의 입문서인 천도교P, 6.의 수운대신사와 창도정신의 첫줄에

     

    동학· 천도교를 창도한 수운대신사(水雲大神師)의 이름은 최제우(崔濟愚)이다.’ 라고 한 잘못된 기술에서 출발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동학· 천도교 창시자 수운 최제우 대신사의 말씀의 올바른 기술은, 최소한으로 천도교의 전신인 동학의 창도자 또는 창시자이신 수운 대신사 최제우의 말씀이어야 하는 데, 이 기술이 매우 어색하므로 간략하게 동학을 창도한 수운대신사의 말씀이 가장 올바른 기술이 된다. ‘수운 최제우 대신사가 아니고 수운 대신사 최제우가 올바른 존칭의 표기이다.

     

    올바른 기술의 예를 들면,

     

    수운대신사께서는 동학을 창도하셨다. 또는 동학을 창도하신 수운대신사께서는 ---

    의암성사께서는 천도교를 대고천하하셨다. 또는 천도교를 대고천하하신 의암성사께서는---이라고 기술하는 것이 올바른 것이 된다.

     

    필자가 과거 교단 내에서 스승님에 대한 올바른 존칭을 사용하고 있지 않는 상황을 우려하여, 200374일자로 천도교 자유게시판과 관련게시판 20여 곳의 자유게시판에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을 게시한 바가 있다.

     

    스승님의 존칭을 바로 쓰자.

    교단 안에서 우리 스스로가 스승님의 존칭을 몇 대 몇 대 교주로 쓰는 것은, 비교인뿐만 아니라 타 종교인들에게 우리의 모습을 웃음거리로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교인은 누구를 막론하고 공식 명칭을 써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스스로 스승님을 비하하거나 욕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잘못 말하고, 모든 기록에 잘못 쓰면, 남들은 의심 없이 그것을 믿고 사용하게 됨은 그들의 잘못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스승님을 웃음거리로 만드는 것입니다. 스승님의 공식 명칭은 다음과 같습니다. 포덕 122(1981)1 1 일에 간행한 천도교 백년 약사<상권> 1-4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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