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쌍수(性心雙修)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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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쌍수(性心雙修)란?
합(闔)-개(開)-벽(闢)을 깨달아 수행하는 것.
心 幻性 曰 闔이요 性 生心 曰 開니 性心 雙修는 惟 知道 者라야 能之니라.
무체법경: “성심변(性心辨)_438면”
{해의}
마음(心)이 실체가 없는 환상(幻相)인 성(性)에만 홀리어(幻)
헛되고 덧없는 인생을 살고 있으면 이것을 일러(曰)
성(性)이라고 하는 한울 문이 닫혀져있음이라 해서 “합(闔)”이라 말하고
생명소(生命素)인 성품(性)으로부터
왕성한 활동을 하려고 하는 생각이 일어나는 것(生心)을 일러
한울 문이 열렸다 하여 “개(開)”라고 하나니
성품과 마음을 같이 닦는 성심쌍수(性心雙修)는 벽(闢)이 되나니
생각하면 도를 깨달아 아는 자라야 만이 가능할 것이니라.
<성사 무체법경: “성심변” 말씀 중에서 함께 공부하는 원암의 여시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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