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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고 없는 무극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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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윤철현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9회   작성일Date 25-11-18 09:11

    본문

     
    "무궁한 이 울 속에 무궁한 내 아닌가"_<흥비가>

    유불선(儒佛仙) 서학(西學) 중에서
    이 세상을 긍정하는 도는 유학인것 같습니다.
    불도는 이 세상을 고해라고 보며 윤회를 벗어 나려하고
    선도는 유위(有爲)를 경계하며 죽음을 자유라고 보고
    서학은 세상을 심판의 장으로 보고 죽어서 천국가기를 기도합니다.

    다만,
    유학도 '천명지위성'이라고 가르치면서도
    천명(天命)으로 태어난 사람을 양반 상놈으로 나누었습니다.
    즉, 사람이 천명을 반상으로 구별했던 것입니다.

    천지부모인 한울님이 그토록 노고하고 있건만 
    그 자식인 사람이 세상에 태어난 것을 힘들어하기만 하니
    부모인 한울님 마음은 어떠할까요.
    "노이무공 하다가서 너를 만나 성공"했다는 말씀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대신사께서 인내천의 도를 가르치신 것은
    한울님이 사람으로 태어나고
    한울님이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무궁한 이 울 속에서 무궁한 내가 살아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다시개벽 운수를 맞이하여 
    이러한 진리를 가르치고 단련하는 곳이 천도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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