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아름답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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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암 상사님 신언을 보고.
대신사님 경전을 보고.
해월신사님 경전을 보로
의암성사님 경전上편 을 경암 이영로원장님 해의를 보고 있으니
下편만 보면 또 다시 한번더 볼까 하다가
모처럼 서점에 들어가니 유명.무명 작가님들이 즐비하게 반겨준다.
한강의 소설 소년이온다가 눈에 띄는데 읽어주는 소설로
듣고 난후라 시집을 열어보니 강열한 느낌에 손에 넣고
또하나의 시집을 보고 있자하니 나태주작사의 詩가 눈을 감싸고 놓아주질 않는다.
또 한명의 시집과 또 하나의 작가 눈에 띤다
김소월 부드럽고 정갈한 시
또하나는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로 어느 여인을 숨막히게 했던 백석 시인의 시가 나의 걸음을 휘어 잡았다.. 그런데 백석 시집은 아끼고 싶었다. 그래서 넣고 돌아서서
명리학을 한번쯤 공부 하고 둘러보는데 후십여작가중에 딱 한명이 들어온다. 한권 남은 책을 들고 나오는데 백석 시인에게 약속했다 겨울이 되면 다시 찿아볼 것이라고..
대신사님 경전을 보고.
해월신사님 경전을 보로
의암성사님 경전上편 을 경암 이영로원장님 해의를 보고 있으니
下편만 보면 또 다시 한번더 볼까 하다가
모처럼 서점에 들어가니 유명.무명 작가님들이 즐비하게 반겨준다.
한강의 소설 소년이온다가 눈에 띄는데 읽어주는 소설로
듣고 난후라 시집을 열어보니 강열한 느낌에 손에 넣고
또하나의 시집을 보고 있자하니 나태주작사의 詩가 눈을 감싸고 놓아주질 않는다.
또 한명의 시집과 또 하나의 작가 눈에 띤다
김소월 부드럽고 정갈한 시
또하나는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로 어느 여인을 숨막히게 했던 백석 시인의 시가 나의 걸음을 휘어 잡았다.. 그런데 백석 시집은 아끼고 싶었다. 그래서 넣고 돌아서서
명리학을 한번쯤 공부 하고 둘러보는데 후십여작가중에 딱 한명이 들어온다. 한권 남은 책을 들고 나오는데 백석 시인에게 약속했다 겨울이 되면 다시 찿아볼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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