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고(기도) 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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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告(기도)라는것..
기도라는 것을 할때 참으로 염치 없는 기도를 할때도 있다.
곤궁에 처해 있을때나. 자식들의 앞날을 생각할때나.
문득 심고를 올릴때도 있으며.
때론 얼토 당토 않은 기도를 할때도 있다.
결혼해서 2년 후엔가 처음으로 시골 낡은집을 하나 산 적이 있었다.
어릴때 동래분들이 하던 것처럼 팥죽을 끓여 담장 주위에 뿌렸던 적이 있었는데
뿌리다 보니 팥죽이 모자라 어느 한 모퉁이만 뿌리지 못했던 적이 있었는데 시간이 얼마나 지난 후 였을까? 앞집으로 누군가 이사온다고 수리 하려고 지게차로 짐들을 운반 하다가 우리 집 담벽을 충격을 줘서 벽돌이 일부 무너지고 벽에 구멍이 심하게 난적이 있었다.
그후로 돌이켜 보면 팥죽을 조금 넉넉하게 만들어 뿌릴걸 하고 후회를 한적이 있었다. 하필 사고 난 지점이 팥죽을 뿌리지 않았던 곳이기에 더욱 그런생각이 들었다.
팥죽을 뿌리면 액이 침범하지 못한다 하는 속담에 어릴때 마을에서 어른들이 했던것을 흉내내는듯 해 봐던 것인데 그 역시도 나의 기도 였던것 같다.
기도란 수준이 높은것이 기도는 아니라 생각한다.
한울님은 그래. 아니 로만 내려 주지 않는다.
다른것으로도 주시고. 잠시 쉬어 가라 하시기도 하신다.
학교에서 통신 표를 받아보면 수.우.미.양.가로 나뉜적이 있다.
맨날 수만 받는 사람도 있고 우.미.양 가도 받는 경우도 있다.
수를 받는 과목은 조금 덜 공부하고. 뒷처진 과목을 더욱 노력했을 것이다.
그렀듯 한울님께서 나의 心告가 항상 그래 주마 하고 응답을 주신다며
그 사람의 기도는 발전 할수 있을까? 싶다.
간혹 아니다 라고 신호를 내려 주실때도 있을것이다. 그것은 심고가 부족해서일까? 아닐께다.
그 또한 한울님의 울림이시다. 해서는 아니될 일이기에 아니다라고 신호를 주시는 것일께다.
그때 심고를 받아 들이는 사람은 발전이 있을것이다.
힘든 역경을 딛고 일어나려 온갓 심여를 기울여 기도를 해도 마냥 대기 상태로 있을때도 있을것이다.
한울님께서는 혹독한 경험을 주실때도 있다.
그렇다고 멈칫 주저하는 사람과 계속 전진하려는 사람모두에게 한울님은 반을을 하신다. 주저하는 기도에 반응을 하지 않는 한울님은 모신내 한울니이 아니다.
내 안에 모신 한울님은 하시는 분이기에 응답을 주신다.
가난이가 기도를 한다.
아이들도 굶고 허기지며 부모님또한 모시기 힘든 상황에서 부유하게 해달라고 심고 드리면 한울님은 다른 것으로도 주실수 있는 분이다. 이런 경우의 기도야 말로 참으로 모신 내 한울님에 대한 기도가 아닐까 생각 해 본다.
이렇듯 한 울님은 간단하게 요약 하지면 간섭하시는 분이다.
이러한 엄청난 사건을 나는 확고하게 생각하고 있었을까?
모르고 스쳐 살아왔다.
그냥 암암리에 해 왔던 것 같다.
그래서 주문을 모신다.
한울님 모심을 게을리 하지 않기 위해서 오늘도 ......
가평산속에서
旼菴心告
기도라는 것을 할때 참으로 염치 없는 기도를 할때도 있다.
곤궁에 처해 있을때나. 자식들의 앞날을 생각할때나.
문득 심고를 올릴때도 있으며.
때론 얼토 당토 않은 기도를 할때도 있다.
결혼해서 2년 후엔가 처음으로 시골 낡은집을 하나 산 적이 있었다.
어릴때 동래분들이 하던 것처럼 팥죽을 끓여 담장 주위에 뿌렸던 적이 있었는데
뿌리다 보니 팥죽이 모자라 어느 한 모퉁이만 뿌리지 못했던 적이 있었는데 시간이 얼마나 지난 후 였을까? 앞집으로 누군가 이사온다고 수리 하려고 지게차로 짐들을 운반 하다가 우리 집 담벽을 충격을 줘서 벽돌이 일부 무너지고 벽에 구멍이 심하게 난적이 있었다.
그후로 돌이켜 보면 팥죽을 조금 넉넉하게 만들어 뿌릴걸 하고 후회를 한적이 있었다. 하필 사고 난 지점이 팥죽을 뿌리지 않았던 곳이기에 더욱 그런생각이 들었다.
팥죽을 뿌리면 액이 침범하지 못한다 하는 속담에 어릴때 마을에서 어른들이 했던것을 흉내내는듯 해 봐던 것인데 그 역시도 나의 기도 였던것 같다.
기도란 수준이 높은것이 기도는 아니라 생각한다.
한울님은 그래. 아니 로만 내려 주지 않는다.
다른것으로도 주시고. 잠시 쉬어 가라 하시기도 하신다.
학교에서 통신 표를 받아보면 수.우.미.양.가로 나뉜적이 있다.
맨날 수만 받는 사람도 있고 우.미.양 가도 받는 경우도 있다.
수를 받는 과목은 조금 덜 공부하고. 뒷처진 과목을 더욱 노력했을 것이다.
그렀듯 한울님께서 나의 心告가 항상 그래 주마 하고 응답을 주신다며
그 사람의 기도는 발전 할수 있을까? 싶다.
간혹 아니다 라고 신호를 내려 주실때도 있을것이다. 그것은 심고가 부족해서일까? 아닐께다.
그 또한 한울님의 울림이시다. 해서는 아니될 일이기에 아니다라고 신호를 주시는 것일께다.
그때 심고를 받아 들이는 사람은 발전이 있을것이다.
힘든 역경을 딛고 일어나려 온갓 심여를 기울여 기도를 해도 마냥 대기 상태로 있을때도 있을것이다.
한울님께서는 혹독한 경험을 주실때도 있다.
그렇다고 멈칫 주저하는 사람과 계속 전진하려는 사람모두에게 한울님은 반을을 하신다. 주저하는 기도에 반응을 하지 않는 한울님은 모신내 한울니이 아니다.
내 안에 모신 한울님은 하시는 분이기에 응답을 주신다.
가난이가 기도를 한다.
아이들도 굶고 허기지며 부모님또한 모시기 힘든 상황에서 부유하게 해달라고 심고 드리면 한울님은 다른 것으로도 주실수 있는 분이다. 이런 경우의 기도야 말로 참으로 모신 내 한울님에 대한 기도가 아닐까 생각 해 본다.
이렇듯 한 울님은 간단하게 요약 하지면 간섭하시는 분이다.
이러한 엄청난 사건을 나는 확고하게 생각하고 있었을까?
모르고 스쳐 살아왔다.
그냥 암암리에 해 왔던 것 같다.
그래서 주문을 모신다.
한울님 모심을 게을리 하지 않기 위해서 오늘도 ......
가평산속에서
旼菴心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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