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세월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지만 총부의 주축이 되어
천도교를 바르게 이끌어 가시려 노고가 많으신 3관장님들 그리고 이하 직원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마도 그 어느때 보다도  힘든 역경에서도 하고자 하신 일들이
소원되어 감회도 있었을것이고. 그렇지 못하여 아쉬움도 크시겠지만 잘 해내신 일들을 그 일대로 빛을 보실것이며 미치지 못한 일들은 새 정부에게 맡기시고 웃을수 있는 그날이길 심고 드립니다.
참으로 한울님 모시고 대업에 3년동안 이끌어가시으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산속에서
민암 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