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올해에는 산불이 많이 나는데
참으로 수상한 기운이 돈다.
뉴스에서는 12.3 이야기 보다 산불을 조명한다.
성묘객은 벌초하다 불꽃이 튀어 방화의 원인이 되었다지만
마을 이장이 잡아놓고 여기를 이탈하면 안된다 라고 했다는데
 묘 옆에는 라이타와 술병이 있었다고 한다.
 하~~~수상하다.
못된 자들은 머리 쓰임새가 지극히 기도하듯 일을 버린다.
쉽게.막무가내로 일을 버리지 않는다.
 활활 타는 산불 . 꺼져가는 12.3진화의 모습. 실패한 쿠테타가
국민 가슴에 무엇으로 다가 올까?
한강 은 죽은자가 산자를 살릴수 있을까? 물었다.
여의도 현장 앞에서
2시간 짜리를 말하는 법으로 평생을 먹고 살아온자의 口덩이.
12.3이 성공했었다면 종이관 3천개가 많다고 말을 할수 있을까?
민주주의는 죽고.
여의도는 사람을.나라를 살리는 곳이 아닌 입으로 國妄을 초래하고.
汝는 없고 오직 我만 있는 세상.
이나라가 과연 일제시대보다 행복하다 할수 있을까?
그 시대의 젊은이 들은 조국을 찿아 야 하겠다는 열망과 소망과 꿈이 있었을것이다.
그러나 현재 젊은 이 들은 꿈이 없다.
희망도 잃었다.
소망을 없고 열망은 더욱이 없다.
그래서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은 이민을 가고.
남아 있는 젊은이들은 자살을 한다.
아프다.
나라가 아프고.
하늘은 슬퍼하고.
땅은 怒한다.
60.70 세대는 안다. 부모님들이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머리로는 생각하는데 가슴이 차겁다.
뜨거운 가슴이 넘실거려야 하는데 너무 얼음장이다.
누구의 탓일까?
탓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큰 國亡이 다가 온다.
2050년쯤이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없어질수 있음을 느끼기나 하는 것인가?
다민족 국가인 미국이 2050년쯤이면 위기를 맞을 것이라 생각 했었는데 한국이 빨리올것 같다.
미국은 지도자가 대처를 초면에 잘한다.
그러나 우리 지도자는 무책임한 노름만 하고 있다.
마약범을 잡은자는 처단한 마약범은 살려주는.
이런 나라.
어젯밤 서울에서는 깊이 20미터에 달하는 블랙홀이 발생 하였다.
이로 인해 한 명이 실종되었다.
이 한 반도에 블랙홀은 헌재가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블랙홀에 국민이 사망할수도. 아니면 번영이 될 수도 있을것이다.

가평 산속에서 旼菴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