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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종교가 나서야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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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성민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47회   작성일Date 25-03-22 08:15

    본문

    대한 민국에는 무수히 많은 종교가 있는데
    이 많은 종교중에 나라를 위한 종교는 과연 이 땅에
    있는 것일까?

    종교가 종교로서의 성질을 잃어버린지 오래인듯 하나
    그래도 종교가 살아 남기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지난 근대의 시대를 보더라도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을 볼모로하는 變(변)이 外侵(외침)으로가 아닌 內侵(내침)으로 인한 것으로 계엄을 선포하는 못된일이 일어나는 가운데
    종교인들중 천주교 신부 몇명만이 시국에 아픔을 전 할뿐
    일부 목회자와 교인들은 되래 선동하고 민주를 파괴하는 일들에 국민들은 경제적인. 생활의 보람을 잃어가는 시대에
    젊은 이 들은 결혼이 늦어지고. 출생율도 절벽처럼 아찔한 지경에 이르게 되었지만. 하나같이 정부에서는 본인들의 정치 생명을 이어갈 수작을 부릴뿐 깊은 고민끝에 나오는 정책은 없으니
    20년전 대통령 선거에서 한울궁의 주인 이라는 사람이 결혼하면 1억. 자녀 1인당 1억을 말 했었는데 모두 미친 놈이라 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많은이들이 미친놈이라고 했던 그 미치광이 말이 미친 말이 아님을 알기까지 그리 많은 시간은 걸리지 않았음에도 나라일 하는 사람들은 더 미치광이 짓거리를 하고 있으니  우리가 말하며 자랑스러워하는 어린이날 행사가 사라 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출생 률은 저조하고 행사 마당에가서 보면 종교중에 천도교가 어린이날을 만들었다고 자화자찬 은 일색이면서 여러 종교 행사를 보면 어린이 행사에 가장 적은 모임은 천도교가 아닌가 생각을 가지게 한다.

    돌이켜 생각해 보자 우리는 스승님과 조상님들께서 비단을 깔아 놓으셨는데 그 주석위에서 이분들의 고통을 우리는 안주하며 내 안위만을 생각 하지 않았나 돌이켜 보아야 할것이다.

    하여 이제 천도교는 새로이 태어나야 할것이다.

    막다른 몇 안되는 교인들이지만 종교차원에서
    결혼도 빨리 할수 있게 장려해주고.
    많은 출생률을 가지도록 독려 해 주는것이야 말로 天道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지난 목요일 새로 선출된 교령님은 교장 출신 이라고 들었는데
    아마도 학생들과 함께 해오신 지난날을 돌이켜 보신다면 일반인들보다 더 인구 절벽. 젊은이들 절벽을 더 크게 느끼실 것으로 생각 합니다.
    3년동안 무탈하게 이끌어 가심은 물론이거니와 새로이 거듭나는
    천도교로 거듭나게 해 주실것이라 생각 을 해 봅니다.

    3대 종교에서 7대 종교로서의 입지를 갖지 못할만큼 좁아진 천도교를 새로 태어나가는 길을 열어나가 후세에 남는 천도교로 만들어 갑시다.

    결혼 빨리 하고.
    자녀 많이 낳고.
    멸망지하에 처한 나라를 천도교인들이 해 나갑시다.

    수년전 사회 복지 공부 하다보니
    출산 나이가 가장 좋을때가 여성 25세에 가장 튼튼하고 똑똑한 아기가 태어난다고 배웠으며.

    33세쯤의 모체에서 태어난 아이의 기형 출생률은 2% 대로 기억 하고 있으며
    37세 의 모체에서 태어난 아이의 기형 출생률은 7%로 알고있으나 몇배를 능가 한다고 하였는데 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없고.

    인체 생리학을 배울때 5억분1의 경쟁을 뚫고 나온 생명의 축복이
    장애나 기형으로 태어난 다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저는 57에 폐암 4기로 6년을 버텨오고 있으면서 너무 억울하다라고 생각을 많이 해 왔는데. 어린 생명들은 본인의 의지가 아닌 부모의 의지로 억울하게 태어나면 안되지 않을까요?

    이러한 중차대한 일은 힘든 역경에서도 선조들이 쌓아서 올렸는데 우리는 더 좋은 조건인데도 못한다면 종교로서의 가치가 있을까? 라고 생각해 봅니다.

    가평 산속에서 旼菴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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