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데 실행 실행을 하시는분을 많이 못봤습니다.
 하시는분을 몇분 못봤습니다.
있습니다.  모시고 안녕 하셨습니까? 입니다.
참으로 어마어마한 인사말씀 입니다.

1999년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근무할때 어는 할머님이 치료받으러 오셨다가 가실때 모시고 안녕히 계세요 라는 말씀을 듣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사회에서 이런 인사법은 처음이였습니다.
뒷쫒아 나가 모시고 안녕히 가십시오 했더니 서로의 같은종교임을 알았습니다.  요즘 이 인사법이 타 종교 지도자들이 사용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저 형식적으로 하는듯한 인사법. 타 종교에서는 진심어린 마음으로 받아 드립니다.


우리가 저버리고 사는것이 이것 뿐이 아닙니다.
오관중 하나인 식고도 아마도 몰라서 못하는분들도 있지만
춘암상사님께서 정해 놓은신 식고도 무시하며 나름대로 식고를 올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흔히들 구파 신파로 나뉘기 때문에
거부하는 것이겠지요.

그러면서 무슨 천도 사업하다고 활동하는 걸 올리는것을보면 천도교의 변천사라고 하기 보다는 우리것을 거역 하는것이며.
옛 선조.부모님 세대에는 두 무릎을 꿇고 수련 하였는데 어느때부턴가 가부좌 틀고  무슨 座라하며 여러 가지 앉는법들을 이야기 했었는데. 몇해전인가? 수도원에 갔더니 수련생들이 두다리 펴고 수련 하는걸 보았습니다.
요즘 젊은사람들은 가부좌가 안되는 사람이 있다고 그리 하랍니다.
修煉이 무엇이고 守道가 무엇인지 
배가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가더라도 성 하게 가야하는데 망신창이가 되어 갑니다.
저도 11살때 까지의 교육으로 60넘도록 천도교를 하고 있지만
아무 것도 모릅니다. 그래서 배워볼까하면 가짜가 이론에 입각해 진짜처럼
가르치고 있으매 안배우기로 했습니다.
어릴때 그대로만 받어드리고 그렇게 살아 가려 하고 있습니다.
가평산속에서 민암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