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북촌일대 3.1운동 유적지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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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100주년기념사업회(상임대표 박남수)는 10월30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북촌일대 3.1운동 유적지 스토리텔링을 주최한다.
한국문화중심 본원에서 간단한 프레젠테이션을 마치고 시작되는 이번 답사는 보성사 터, 태화관 터, 숭동교회, 탑골공원, 천도교 중앙대교당, 인촌 김성수 숙소 터, 만해 한용운의 유심사, 중앙고등보통학교 숙직실을 돌아보고 이에 대한 간단한 스토리텔링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꾸려질 예정이다.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반드시 주목해야 할 서울시내 3.1운동 주요 유적지를 북촌일대 중심으로 돌아보며 3.1운동의 가치와 숭고한 정신을 몸으로 직접 느끼고 후대에도 계승 및 발전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이번 유적지 스토리텔링의 취지다.
또한 향후 북촌일대를 방문하는 내외국인에게 곳곳에 깃든 3.1정신의 의미가 지속적으로 상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스토리텔링 참가 희망자는 당일 오후 2시까지 한국문화중심 본원으로 가면 참여 가능하다. 참가문의는 이메일kculture0423@naver.com 으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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