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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암 박해룡 동덕님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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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하린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173회   작성일Date 16-10-25 19:50

    본문

    동덕님 ~! 허접한 제 글 읽어 주시고 친절한 답변까지 성의롭게 보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교구에서 여러 동덕님들께서 서로를 그렇게 칭하여 부르시는 것을  보고, 저도 입으로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글을 쓸때는 '신도' 라는 용어가 저도 모르게  불쑥 불쑥 나오는 것 같습니다. ^^*


    통상적으로 '신도'라는 용어가  너무 많이 사용되어 쓰이는 이유 때문이 아닐까 싶으네요.


    '교조'라는 표현은 언젠가 어느 논문에서 보고 좀 의아한 생각이 들어서  잠깐 사전을 찾아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네, 그랬군요~~  아직은 모든 것이  어색하고 낯설기만 합니다. 


    그리고  제가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것이 확실하군요.  권고해 주신 '대신사', '신사', '성사', '상사',에 대한


    도어에 대한 것도 궁금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입교를 마치고, 그래도 제대로 익혀야 할 듯 해서  저 나름 찾아보고


    익히고는 있으나, 아직 갈 길이 까마득해 보입니다.


    권고의 말씀 깊이 새겨서 앞으로 바람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힘써 노력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정하린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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