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선제타격을 말하고 한국은 맞장구를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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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선제타격을 말하고 한국은 맞장구를 치고.
여당 일각에서 핵무장을 말하더니 이제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까지 말하고 있다.
그래서 전쟁에서 승리하면 한반도가 잿더미가 된 후에 승리하면 무엇이 남는 것인가?
누구의 말처럼 상처뿐인 승리일 텐데 말이다.
정권이 원하는 것이 다시 70년 전으로 돌아가서 미군에게 우리아이들이 ‘기브 미 초콜렛’ 하게하고 싶은 건가?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서 통일이 되면 누가 대박일까?
분명한 것은 청와대가 말하던 통일대박이 우리나라는 아니라는 것이다.
미국이나 일본은 한반도의 전쟁 특수로 대박이 되겠지만.
북핵에 대해서 바닥민심이 어떤지 내시들이 말해주지 않는 모양이다.
바닥민심은 북핵 때문에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한다.
북핵 때문에 새누리를 지지해야 한다가 아니라.
공포심...?
적당히 해야 한다. 사람이 가장 두려울 때가 서로의 신체에 맞닿을 수 있는 주먹다짐 할 때다.
그런데 총이나 무기를 가지고 싸우게 되면 공포는 반감된다.
같은 이치로 북핵은 이미 공포의 단계를 넘어 선 것이다.
핵전쟁이 발발하면 모두가 공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데 정권은 아직도 북핵이 정권을 지켜 줄 것이라고 착각 속에 살고 있다.
그리고 세월호나 메르스 그리고 지진에 대처하는 정권을 보면
막상 전쟁이 발발하면 또 아몰랑이 될 거 같다.
미국이 전쟁을 못한지 어언 3년..
미국은 전쟁을 해야 먹고 사는 경제이고
또 전쟁을 해야 기업이 유지 되는 미국의 군산복합체들의 애가 타고 있다.
미국이 쟁여 두었던 마지막 먹이 감 북한.
그 동안은 어쩔 수 없이 쟁여 두었지만 이제 쟁여 둘 필요가 없어졌다.
군산복합체의 손바닥위에서 깨 춤 추는 정권이 한국에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어영부영 하는 사이 그 정권이 1년여 남았다.
시간이 촉박하다. 이 기회를 놓치면 더 이상 미국이나 미국의 군산복합체의 마음에 드는 정권은
들어서지 않을 것 같다. 어떻게 하던지 무기를 소비해야 한다.
한반도의 분위기도 우호적이다.
남이나 북이나 미국의 의도대로 움직여지고 있다.
북한은 자꾸 깐죽거리고 남한은 청맹과니들이 미국의 입안에 혀처럼 굴고 있다.
이런 기회를 놓친다면 바보가 된다. 이제 스스럼없이 선제타격을 말해도 된다.
한국의 언론과 정권이 천지도 모르고 반색을 한다. 지들 땅에서 전쟁을 하겠다는데도.
정치는 무섭다.
국가나 민족보다도 더 우선이 되는 것이 정권유지이니.
자, 이제 한반도가 잿더미가 되던 말든 미국과 일본은 경제를 살찌울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것인가?
지금처럼 남한의 청맹과니들이 있을 때가 아니면 기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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