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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전문가 포럼 개최 보도자료입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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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삼일운동100주년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995회   작성일Date 16-06-17 14:06

    본문

    보 도 자 료

    행 사 명 :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전문가 포럼

    주 최 :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위원회

    주 관 : (사)한국문화기획학교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천도교중앙총부

    일시장소 : 2016년 6월 23(목) 오후 1시 – 오후 9시 / 세종문화회관 예인홀


    1.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상임대표 박남수)에서는 국내 문화기획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2. 이번 포럼은 기념사업회가 추진하는 100주년 준비 2차연도 사업의 일환으로, “3.1운동 100주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대주제와 “3.1운동 정신의 국민적 확산, 문화적 콘텐츠화, 민족통일과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전환의 기회 모색” 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3. 윤성진((사)한국문화기획학교 대표)를 비롯하여 전국 각지의 공연, 축제, 문화행사 기획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번 포럼 참석자들은 “3.1운동 100주년은 대한민국이 지난 1세기 동안의 고난 속에서 쌓아온 성취를 바탕으로 새로운 세기를 열어나가는 동력으로 삼아야 하는 중대한 계기”라는 주최측의 취지에 공감하여 이의 실질적인 실현에 필요한 콘셉트의 심화와 세부 프로그램, 실현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에 임하게 된다.

     

    4.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7대 종단과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등이 함께하는추진위원회로, 상임대표인 박남수 전 천도교 교령을 비롯하여 법륜 스님(평화재단 이사장), 김명혁 목사(한국 복음주의협회의 회장), 정문 스님(박인주 전 청와대 수석), 박경조 주교(성공회), 정유헌(33인유족회 회장), 윤경로(한성대학교 전 총장), 이용선(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대표), 인명진 목사(갈릴리교회), 최완규(신한대학교 총장), 태범석(한경대학교 총장) 등이 ‘공동대표단’을 구성하고 있다. 또 각계 원로를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각계 중진 실무자들이 “집행위원” 및 “기획위원” 등으로 참여하고, 330명-3300명 순으로 “민족대표(각계 각층의 시민들)”들의 참여를 확산시켜 가면서 2019년에 범국민적, 범국가적인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전개하고자 하는 단체이다.

     

    5.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지난해(2015)년부터 본격적인 준비사업에 착수하여 1차 조사사업 및 연구사업과 사업보고회, 조직구성 등을 완료하였으며, 올해는 조사사업, 연구사업 외에 각종 문화사업과 대국민 홍보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6. 이번 문화 분야 전문가 포럼에 대해 박남수 상임대표는 “이번 포럼은 3.1운동 100주년 기념 사업이 종교계, 시민사회단체를 넘어서 범국민운동으로 전개되고, 나아가 남북 통일의 기반 조성에 이바지하며, 이를 토대로 동아시아 평화와 생명존중 세계의 비전을 만들어 내는 것이 큰 목표가 되어야 한다는 취지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7. 이번 행사 주관을 맡은 윤성진 (사)한국문화기획교설 대표는 “기본적으로는 문화 행사 기획 및 운영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진행하는 만큼 자유로운 가운데 최대한 창의적인 방안과 프로그램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큰 틀에서 주최측과 협의한 목표는 (1)3.1운동 100주년을 국가적, 세계적 문화, 역사 축제로 - 3.1운동의 의의 – 승화시키는 방안, (2)국민적, 국가적 "인지" "호응" "참여" 방안 – 문화, 확산 프로그램의 개발 (3)3.1운동 100주년을 21세기 ‘정신’ ‘문화’ ‘비전’을 만들어내는 계기로 삼는 방안에 대한 해답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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