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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스스로 도통군자라고 한 적도 없으며, 또 그렇지도 못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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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덕재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012회   작성일Date 16-03-15 10:34

    본문

    스스로 도통군자라고 한 적도 없으며, 또 그렇지도 못하답니다.

    다소 민망합니다.


    저는 다만 특정분야에 치우쳐서는 안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하여

    천도교단의 발전을 위하여 토대를 놓을,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시는 분을 강조하여 말씀드린 것 분입니다. 토대를 놓아야 할 분야가 얼마나 많습니까?


    신암 김철 전교령님은 오로지 통일을 염두에 두시고 많은 활동을 해 오셧으며, 사비를 들여 천도교 리법에 대한 책을 인쇄하여 전국의 교구는 물론이고 사회 곳곳에 보내시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해 오신 것으로 압니다.

    앞으로 교단차원에서도 신암교령님이 하신 본받아 신인간 배포활동도 할 날이 오게 되리라 믿습니다.


    그럴려면 가장 먼저 포덕이 많이 이루어져야 하며, 포덕이 잘 되도록 하려면 우리 교단이 세상속에서 제 역할을 하여야 하고, 연원조직이 활성화되어야 하며, 수련성도로서 도가완성을 이루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우리 동덕님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개인적으로 수신하고 제가하여 주변에 포덕교화를 해 나가면서 교구발전을 이루어 감이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담암장님의 통일에 대한 햬박한 지식과 방안이 교단내에서도 자리매김되어 원하신 바대로 펼쳐지리라 확신하며 또 그러한 날이 빨리 오기를 희망합니다.


    부암 정덕재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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