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혁명유적지] 동학농민혁명 발상지(무장기포지)
명칭 | 동학농민혁명 발상지(무장기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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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전봉준이 손화중․김개남과 함께 1894년 3월 20일 ‘무장포고문’을 발포하고 다시 봉기한 곳이다. |
주소 | 고창군 공음면 구암리 1114-7 |
방문자 수 | 1579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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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고부농민봉기가 끝난 후 안핵사 이용태가 해산한 농민군 뿐 아니라 일반 고부 농민까지 동학교도로 몰아 가혹하게 처벌하자 전봉준이 손화중․김개남과 함께 1894년 3월 20일 ‘무장포고문’을 발포하고 다시 봉기한 곳이다. 3월 16일부터 이곳에 집결하기 시작한 농민군은 20일까지 4천여 명에 달하였다. 이들은 구수내 모래톱에서 군사 훈련을 했고, 인근 영광군 법성면 용현마을 대나무 숲에서 죽창을 만들었다.
1994년 동학농민혁명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기념공원으로 조성되어 동학농민혁명발상지 기념비와 동학농민혁명포고문비가 건립되었다. 2002년 4월 동학농민혁명 108주년을 맞이하여 동학농민혁명기념탑, 농민군 훈련장 표지석 등이 추가로 세워졌다. 구암리 출신으로 15세의 어린 아들과 함께 동학농민혁명에 참가하였다가 붙잡혀 처형된 농민군 고창주(高昶柱) 추모비도 함께 있다.
<동학농민혁명발상지 기념비>
<동학농민혁명포고문비>
<동학농민혁명기념탑>
<동학농민군훈련장 표지석>
<고창주 추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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