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혁명유적지] 말목장터와 감나무
명칭 | 말목장터와 감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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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1894년 1월 10일 전봉준의 지휘에 따라 고부 농민들이 최초로 봉기한 장소이다 전라북도 기념물 제110호 |
주소 | 정읍시 이평면 두지리 191-2 |
방문자 수 | 1878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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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894년 1월 10일 전봉준의 지휘에 따라 고부 농민들이 최초로 봉기한 장소이다. 부안, 태인, 정읍에서 오는 길이 만나는 이평삼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 감나무 아래에서 전봉준은 농민들에게 조병갑의 학정을 규탄하고 농민봉기의 당위성에 대해 역설하였고, 여러 지역으로 보내는 통문을 이 나무 아래 심어 두었다고 한다. 당시의 감나무는 고사하여 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 보존․전시 중이고 지금의 감나무는 대체하여 심은 것이다. 1994년 동학농민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감나무 옆 5m 지점에 건립된 말목정은 2002년 7월 이평종합복지회관 옆으로 옮겨졌다.
<말목장터 전경>
<말목장터유지비>
<말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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