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혁명유적지] 용머리고개
명칭 | 용머리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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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삼천(三川) 혹은 두정(두정)에서 하루를 숙영한 동학농민군은 1894년 4월 27일, 전주성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용머리고개에서 일자진(一字陣)을 치고 공격을 시작하여 마침내 전주성을 함락시켰다. |
주소 | 전주시 완산구 서완산동 94-1 |
방문자 수 | 1722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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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전주성 서문(西門)을 통해 나와 김제나 정읍 방향으로 갈 때, 혹은 그 반대의 경우 꼭 지나야 하는 길목이 용머리고개다. 산세가 용의 머리 형상을 하였다 하여 용머리고개라고 불린다. 용머리에서 우측 다가산 쪽으로 이어지는 산세가 마치 비상하는 용의 형세라고 하는데, 일제가 용머리를 절단하고 길을 내는 바람에 전주의 혈맥이 끊어졌다고 한다.
삼천(三川) 혹은 두정에서 하루를 숙영한 동학농민군은 1894년 4월 27일, 전주성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용머리고개에서 일자진(一字陣)을 치고 공격을 시작하여 마침내 전주성을 함락시켰다.
<용머리고개 안내석>
<용머리고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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