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혁명유적지] 고부관아터[古阜官衙址]
명칭 | 고부관아터[古阜官衙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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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전라북도 기념물 제122호 고부군이 1914년 조선총독부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부안군과 정읍군에 분할 병합될 때까지 고부관아가 있던 곳이다. |
주소 | 정읍시 고부면 고부리 161 |
방문자 수 | 1512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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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고부군이 1914년 조선총독부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부안군과 정읍군에 분할 병합될 때까지 고부관아가 있던 곳이다. 동학농민혁명의 원인을 제공한 고부군수 조병갑의 학정과 탐욕의 상징으로 1894년 1월 10일 고부농민군이 제일 먼저 점령하였다. 농민군이 쳐들어갔을 때 조병갑과 향리들은 모두 도망치고 없었다. 농민군은 옥문을 열고 억울하게 갇혀 있던 사람들을 풀어주는 한편 조병갑의 학정에 협력한 자들을 잡아들였다. 고부초등학교가 건립되면서 관아 건물은 모두 철거되어 옛 모습을 찾아 볼 수 없다.
<고부관아터 전경>
<고부관아터 안내 표지판>
<고부향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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