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혁명유적지] 완산칠봉(完山七峰)
명칭 | 완산칠봉(完山七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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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완산칠봉은 전주의 남쪽에 위치한 산으로 장군봉, 탄금봉, 매화봉, 옥녀봉 등 7개의 봉우리를 통칭한다. 동학농민군이 4월 27일 전주성을 점령한 후 5월 8일 철수할 때까지 경군과 전투를 벌인 곳이다. |
주소 |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1가 산 43 |
방문자 수 | 1754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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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칠봉은 전주의 남쪽에 위치한 산으로 장군봉, 탄금봉, 매화봉, 옥녀봉 등 7개의 봉우리를 통칭한다. 예부터 전주를 보호하는 지맥이 흐른다 하여 인위적으로 산의 형세를 훼손하면 재난을 겪는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산이다. 동학농민군이 4월 27일 전주성을 점령한 후 5월 8일 철수할 때까지 경군과 전투를 벌인 곳이다.
농민군이 전주성을 점령한 다음날인 4월 28일 전주에 도착한 초토사 홍계훈은 이곳 완산칠봉에 진을 치고 전주성을 공격하였다. 농민군은 격렬히 저항하였으나 결국 5월 3일 전투에서 수백 명의 농민군이 사살당하고 전봉준이 부상을 입을 정도로 크게 패하였다. 결국 5월 8일 홍계훈이 이끄는 경군에게 전주성을 내어 주고 말았다.
<완산공원 동학전적지 안내석>
<장군봉>
<장군봉에서 내려다 본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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