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혁명유적지] 흥성동헌(興城東軒)
명칭 | 흥성동헌(興城東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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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77호, 흥덕현감의 치소. 동헌은 조선시대 각 행정단위에 파견된 수령이 정무를 보던 청사를 말한다. |
주소 | 고창군 흥덕면 흥덕리 428-3 |
방문자 수 | 1311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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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흥덕현감의 치소. 동헌은 조선시대 각 행정단위에 파견된 수령이 정무를 보던 청사를 말한다. 원래 흥덕객사(興德客舍)로 알려졌으나 1983년 건물을 해체․보수하는 과정에서 ‘순조 7년(1807년) 이건된 동헌’이라는 상량문이 발견되어 객사가 아닌 동헌임이 확인되었다. 2002년 ‘흥덕’의 조선시대 이름인 ‘흥성’을 따서 본래 명칭인 흥성동헌으로 바꿔 부르게 되었다. 흥덕현은 1895년 갑오개혁 당시 흥덕군으로 승격되었다가 1914년 조선총독부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흥덕면으로 격하되어 고창군에 통합되었다.
이곳은 1894년 4월 8일 동학농민군에 의해 점령되었다. 농민군은 고부군에서 흥덕관아로 진격하여 군기고를 파괴하고 환약과 창검, 조총 등을 탈취한 후 고창으로 향하였다.
<흥성동헌 전경>
<흥성객사비문>
<흥성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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