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혁명유적지] 경기전(慶基殿)
명칭 | 경기전(慶基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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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사적 제339호, 동학농민군이 전주성을 점령하자 관리들이 이곳에 모신 태조의 어진을 인근 위봉산성으로 피난시켰다. 4월 28일 홍계훈이 전주성을 공격하면서 대포를 쏘아 경기전 일부가 파손되기도 하였다. |
주소 |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102 |
방문자 수 | 1397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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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태조 이성계의 어진(御眞)을 봉안한 곳으로 건립될 당시의 이름은 어용전(御容殿)이었으나 이후 경기전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동학농민군이 전주성을 점령하자 관리들이 이곳에 모신 태조의 어진을 인근 위봉산성으로 피난시켰다. 4월 28일 홍계훈이 전주성을 공격하면서 대포를 쏘아 경기전 일부가 파손되기도 하였다.
일제는 조선 왕조의 맥을 끊으려는 의도로 경기전의 정전을 제외한 부속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일본인 학교를 세웠으며, 일반인 참배를 금지하고 전주 이씨만 참배를 허용하였다. 1990년 복원되어 1991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경기전 전경>
<태조 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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