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중앙총부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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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126

사적 제145호, 이곳은 1894년 4월 8일 동학농민군에 의해 점령되었다. 흥덕을 점령한 수천 명의 농민군이 고창읍으로 쳐들어와 관아를 공격하여 옥문을 부수고 체포되어 있던 농민군 7명을 석방하였다.

고창군 흥덕면 흥덕리 428-3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77호, 흥덕현감의 치소. 동헌은 조선시대 각 행정단위에 파견된 수령이 정무를 보던 청사를 말한다.

정읍시 장명동 207-5

황토현 전투에서 승리한 동학농민군은 4월 7일 밤 이곳 정읍 관아를 공격하여 옥문을 파괴하고 수감되어 있던 동학교도 6명을 풀어주었으며, 관아 무기고를 파괴하여 기계와 창검 등 무기를 탈취하는 한편 향리들의 가산을 몰수하였다.

정읍시 덕천면 하학리 산 10

갑오동학혁명기념탑의 이름을 보면, 기념탑을 세울 당시 ‘동학’의 사상적 중요성이 강조되던 시기였고 이전에 불리던 ‘난(亂)’ 대신 최초로 ‘혁명’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평가한다.

정읍시 덕천면 하학리 산 3

1894년 4월 7일 동학농민군이 전라감영군과 전투를 벌여 승리한 곳이다.<사적 제295호>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 239-2

백산성에 주둔하던 동학농민군이 부안으로 진출하자 이 지역 농민군들이 합세하여 함께 부안 관아로 쳐들어가 당시 부안현감 이철화(李喆和)를 구금하고 무기를 탈취하였다.

정읍시 태인면 태성리 351-9

조선 태종 때 태산군과 인의현이 합쳐져 태인현(泰仁縣)된 후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정읍군에 병합될 때까지 태인 관아가 있던 곳이다.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75호

부안군 백산면 용계리 산 8-1 일원

고부관아를 점령하고 만석보를 파괴한 고부 농민군은 1894년 1월 25일 이곳으로 옮겨와 전열을 정비했다. 또한 무장기포 이후 동학농민혁명군도 이곳에 집결하여 백산대회를 열었다<사적 제4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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