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천도교
로그인 회원가입

춘암 박인호 상사 승통 118주년 도일기념식 봉행 > 교단소식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 천도교소식
  • 교단소식
  • 천도교소식

    교단소식

    춘암 박인호 상사 승통 118주년 도일기념식 봉행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6-02-06 16:35

    본문

    e115d805b797fa6702483c185d84e94c_1770363298_5191.jpg
    e115d805b797fa6702483c185d84e94c_1770363300_7799.jpg
     

    “의암성사와 춘암상사의 관계는 ‘축성(築城)’과 ‘수성(守城)’의 관계입니다. (동학)혁명 이후 흩어진 교단을 수습해 다시 세운 분이 의암성사라면, 그 교단을 성장시키고 굳건히 지켜낸 분은 바로 춘암상사라 하겠습니다.”

    박인준 교령은 포덕 167년 1월 18일, 제118주년 도일기념일을 맞아 기념사를 발표하고, 춘암상사님이 평생 여일하게 그러하셨듯이 “하루빨리 천심을 회복하고 통일된 세상에서 평화롭게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심고”한다고 밝혔다.

    춘암 박인호 상사 승통일인 제118주년 도일기념일을 맞아 포덕 167년 1월 18일 오전 11시 서울과 전국 일원에서 기념식이 봉행됐다. 중앙총부 주관으로 중앙총부본관(다목적홀, 수운회관 지하1층)에서 서울 인근 교인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 도일기념식은 교회의식에 따라 개회하여(청수봉전 이정녀 여성회본부 부회장), 경전봉독(신앙통일과규모일치, 김명덕 여성회본부 회장), 천덕송합창(기념송1-3), 기념사, 천덕송합창(도일기념가1-2) 순으로 진행되었다. 식후에는 ‘샘'연합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천도교 4세 대도주 춘암 박인호 상사님은 포덕전 5년(1885) 충남 덕산군 양촌면 막동에서 탄신하여 포덕 24년(1883)에 목천으로 해월신사를 찾아뵙고 입도한 이후 해월신사의 명으로 의암성사와 함께 공주 가섭암에서 49일 기도를 한 이후10년 독공을 매진하셨다. 이후 광화문복합상소, 보은취회에 적극 참여하셨을 뿐 아니라 동학혁명 때는 덕의대접주로 수만의 동학군을 지휘하셨다. 의암성사님이 해월신사로부터 도통을 승계한 이후에는 “춘암은 내(의암) 사람”이라는 말씀을 들을 만큼 보필에 충실하였고, 포덕 49년(1908) 1월 18일 대도주직을 승통하고, 교단을 이끄셨다. 의암성사를 모시면서 각급 학교의 지원, 운영을 주도하였고, 교단 제도를 정비하여 안착시키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포덕 60년(1919) 3.1운동 당시에는 민족대표 48인으로 옥고를 치르시고, 이후 교단 분열이 되풀이되는 상황에서도 굳건히 원칙을 지켜내시다가, 포덕 81년(1940)년 4월 3일 환원하셨다. 박인준 교령이 기념사에서 밝힌 대로 춘암상사는 스승님(해월, 의암) 재세시나 홀로 교단을 이끌 때나 스승님들의 가르침과 뜻을 올곧게 지켜, 일제강점기라는 암흑의 시기를 견디며 건너올 수 있게 하였다. 


    이날 도일기념식은 시일인 덕분으로 예년에 비해 많은 교인들이 참석하여 모처럼 풍성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특히 식후공연은 ‘샘'연합합창단 외에 청년회(회장 이상미)와 대학생단(단장 조화정)의 회원 및 단원 8명이 함께하여 교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연곡은 ‘개벽행진곡’ ‘한울세상’ ‘주문의 노래’이었으며, 교인들의 앵콜 요청에 따라 ‘샘’을 선곡하여 모든 교인과 함께 부르며 대미를 장식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