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추진위원장 최창식 도훈, 우이동 봉황각 내실 보수공사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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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당시 정신적 원동력이 되었던 연성수련을 봉행하였던 곳, 의암 성사의 정신이 깊게 서려있는 곳,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 위치한 봉황각 내실이 다시금 아름다움을 되찾게 되었다. 이는 교단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한 최창식 도훈의 따뜻한 손길 덕분이다.
최창식 도훈은 최근 봉황각 내실 건물의 보수공사를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문화유산 보호와 교단 발전에 기여했다. 봉황각은 오랜 세월 동안 교인들의 정신수련의 장으로 상징되어 온 장소이지만, 시설이 낡아 보수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최 도훈은 건물 보수를 위한 지원을 결정하며 “ 성사님의 정신이 깃든 소중한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어 후세에도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역사적 의미가 깊은 우이동 봉황각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이 지역은 예로부터 경치가 빼어나 선비들과 문인들이 즐겨 찾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천도교에서는 의암 성사를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이 나라의 미래를 고민했던 의미 깊은 장소이기도 하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 속에서 많은 이들의 발길이 닿았던 곳으로, 문화유산적 가치가 높다.
따뜻한 나눔, 지역사회에 감동 선사
지역 주민들은 그의 기부 소식에 감사를 표하며, “최창식 도훈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봉황각이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유지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교인들은 “귀한 뜻이 담긴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공사를 통해 더욱 많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창식 도훈은 평소에도 교단을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따뜻한 선행이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해주길 기대해 본다.


우이동 봉황각 내실 보수공사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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