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암 박상종 교령, 개천절 민족공동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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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박상종 교령은 포덕 164년(단기 4356년) 10월 3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개천절 민족공동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행사는 오후 2시에 서울 독립문역 순국선열 사당 앞 광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박상종 교령은 축사를 통하여, “국조이신 단군왕검의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이념은 우리 동학⦁천도교의 사람이 곧 한울이니 사람 섬기기를 한울같이 하라는 인내천 사상, 사인여천의 윤리와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앞으로 우리 종단은 여기 모이신 여러 민족운동단체와 함께 힘을 모아 당면한 기후 위기 극복과 남북통일, 세계평화의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삼열 독립유공자 유족회장, 이종걸 우당 추모사업회장, 조성두 흥사단 이사장, 이홍정 6.15선언 실천 남측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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