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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구 여성회 제78주년 창립기념식 및 어버이날 잔치 행사개최 > 교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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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소식

    부산시교구 여성회 제78주년 창립기념식 및 어버이날 잔치 행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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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7회 작성일 24-07-04 09:48

    본문

    역사는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우리들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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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교구 여성회(회장: 진일당 강선순)는 포덕165년 5월 5일 첫 시일을 맞이하여 성화실에서 시일식을 마친 뒤 이어 기념식 및 2부행사로 어버이잔치를 개최했다. 

    기념식은 1부 진선당 박옥자 총무의 집례로 개식 선언- 청수 봉전 - 심고 -주문 3회 병송 -사계명 낭독: (화순당 박덕순) -연혁보고: (일심당 박시애) - 역대회장 및 활동보고는 영상으로 방영 -기념사: 진일당 강선순 여성회장 -격려사 : 정신당 박차귀 교구장- 천덕송 봉창: 동학의 딸 - 폐식심고로 봉행하였다. 

    이어 2부 축하공연에는 임원들의 큰절 올리기, 어버이은혜 노래 (하모니카연주: 성지당 허봉이, 수연당 공인자) - 독창: 정암 김길철 선도사(청산에 살리라, 보고 싶은 얼굴) 독창 : 신지당 김막례(법문) 제창: 70세 이상 남성(포덕행진곡, 고향의봄), 제창: 70세이상 여성회원(아리랑, 홀로아리랑)으로 많은 교인들에게 큰 박수를 받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마치고 단체사진 촬영 및, 70세이상 어르신께 선물증정의 시간으로 즐거운행사를 마무리하였다. 

    한편 부산시교구 여성회는  포덕88년 5월8일에 창립하여 올해로 창립78주년을 맞이하였다. 

    초대 여성회 회장은 심신당 주영 회장이며, 부산시교구 창설자이시며 초대 교구장인 박찬표 교구장의 내수도이다. 현재까지 역대 17대의 여성회장이 배출되어 오랜 세월 동안 부산시교구의 주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부산시교구, 이어 천도교의 자랑이며 자부심과 자긍심을 널리 펼쳐 스승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노력하고 있다. 

    부산시교구 정신당 박차귀 교구장은 "역사는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우리들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것을 명심하면서 교인들의 화목에 앞장서며 말없이 실천하는 여성회 임원들과 회원들에게 무한한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천도교 여성회에서 가장 많은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으며, 시일마다 점심 제공 및 교단 각종 행사에도 솔선수범으로 앞장서고 있는 모범 여성회이기도 하다. 

    한편 부산시교구는 여성회 창립 78주년 창립기념식 및 어버이날 행사를 마치고 5월 10일에는 부산시교구 교인들과 함께 부산종교인평화회의 대표들을 초청하여 연극 <사람, 한울이 되다>를 관람하는 등 교구활성화 및 교인친화적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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