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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도교 기관장회의 개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 기념사업 등 주요 안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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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5-11-0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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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19일, 천도교 주요 기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단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기관장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는 박인준 교령을 비롯해 김성환 연원회의장, 성주현 상주선도사, 강병로 종무원장, 변종제 종의원부의장, 이국진 감사원장, 김 산 유지재단이사장 등 교단의 핵심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요 안건들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첫째,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준비 상황과 향후 추진 방향이 검토되었다. 해월신사의 사상과 순도 정신을 기리는 이번 기념사업은, 2027년을 맞아 대내외적으로 천도교의 정체성과 역사적 의미를 알릴 중요한 계기로 평가되고 있다. 참석자들은 기념사업의 역사적 의의와 범국민적 참여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중장기 계획 수립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둘째, 종학대학원 운영 개선(안)이 상정되어, 현재 운영 방식의 개선점과 향후 교육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교역자 양성과 교리 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제도적 보완과 예산 지원 방안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셋째, 유지재단 소유 우이동 152번지 부지에 대한 주차장 설치 요청 안건이 다뤄졌다. 교단 재산의 효율적 활용과 지역사회 편의 증진을 위한 이 안건에 대해 참석자들은 현장 여건과 행정 절차를 고려한 타당성 검토를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기관장회의는 교단의 주요 현안에 대해 책임기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천도교 교단의 발전과 교화의 활성화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출처 : 천도교신문https://www.chondo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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