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천도교
로그인 회원가입

대한의사협회 회장 임현택 당선인, 천도교 예방 > 교단소식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 천도교소식
  • 교단소식
  • 천도교소식

    교단소식

    대한의사협회 회장 임현택 당선인, 천도교 예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81회 작성일 24-04-15 15:15

    본문

    bc4a9c25454bf82541dc7e278636b00e_1713161800_8873.jpg
    bc4a9c25454bf82541dc7e278636b00e_1713161800_9477.jpg
    bc4a9c25454bf82541dc7e278636b00e_1713161801_0248.jpg
     

    지난 4월 8일 천도교중앙총부를 찾은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은 주용덕 교령대행을 예방하여 종교계에서 국민의 생명을 위해 의업에 대한 자긍심을 되찾을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은 최근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의료사태 해결을 위해 종단 및 종교지도자와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임현택 당선인은 "정부가 너무도 강경하고 타협의 여지가 없다는 메시지를 계속 주고 있다. 이런 상태에서는 전공의가 돌아가기 어렵다"며 "결국 국민들이 가장 힘든 상황이 될 텐데 빠른 타개를 위해 종교계에 중재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주용덕 교령대행은 "국민을 생각해서라도 의료계와 정부 간 더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며 "의료계에서 말하는 교육환경 부족 등은 설득력이 있다. 의료현장 전문가의 시각을 일반 국민들이 알 수 있도록 더욱 많이 전달해 주시라"고 말했다.


    이미애 교화관장은 "의사들도 우리들의 가족, 친척, 이웃으로 같은 국민"이라며 "서로를 위한 방안을 하루빨리 찾아 국민들, 특히 환자들이 불안해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현택 당선인이 "정부가 의료 현장의 전문가 목소리를 듣고 정책을 결정해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하였다.


    한편,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醫政)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의 피로감과 생사를 오가는 환자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조속한 갈등의 해소와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타협점을 찾기를 기대한다.


    중앙총부에서는 이미애교화관장과 정갑선교무관장이 배석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