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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부터인가 총부는 걱정스런 곳이 되어 버렸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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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덕재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187회   작성일Date 11-06-02 14:15

    본문

    언제부터인가
    총부는

    후천세상을 앞에서 열어주던 곳이 아니라
    모든 동덕들에게 희망보다는 실망을 주고
    기대보다는 우려를 하게하고

    깊은 도력으로 세상을 보는 혜안이 있는 분들이 모인 총부가 아니라
    노욕과 아집과 시대에 뒤떨어진 사고로
    정말 스승님의 무극대도로서 이 세상을 밝혀 나가고자 하는 동덕들에게
    골치아픈 곳으로 전락되었다.

    교령님이하 3원장 3관장 총부에 몸담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제발 부탁드립니다.
    눈을 좀 더 크게 뜨시고
    요즘 세상이 어떠한지...
    세계각국의 Leader들은 왜 젊은지 ...
    살펴 보시고
    기존운영의 틀을 바꾸고 변화와 혁신으로 경영해 주십시요.

    늘 총부에 몸담고 있던 분들은 잘하고 계신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고추벌레는 고추가 매운줄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아직은 늦지 않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개벽운수에서 스승님이 하신 훈교를 왜 그렇게 지키지 않습니까.
    그래도 스승님의 가르침을 말씀에 올릴 수 있습니까.
    결단이 필요합니다.

    만약 잘못된 행위로, 업무소홀로 교단에 손해를 끼쳤으면 당연히 책임을 져야합니다.
    일반 사회법에서도 그러한데..교단은 자발적으로 그렇게 하여야 하는 것 아닙니까.
    변화를 거부한 교단의 모습~!.

    30대부터 80 연세에 이르도록 총부에 아직도 몸담고 계신다는 것은 생각을 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즉 변화발전된 모습이 전혀 없다는 말씀입니다.

    총부의 모든 분들과 연원의 어르신들은 연서하여 한울님 스승님전에 석고대죄하셔야 할 줄 압니다.
    총부는 좀 더 젊어져야 하고 전문적인 분야에는 전문지식이 있는 분들이 업무를 맡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용퇴라도 하여야 합니다.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는 모습이 보여야 합니다.

    총부는
    걱정스런 곳이 아닌
    교인들에게 기쁨을 주고
    스승님의 도로써 이 세상을 환히 밝혀 나가는, 거름 역할을 하는 총부의 모습 기대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가만히 계시는 수만의 동덕들이 배를 뒤집는 형국도 올 수 있지 않을까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십시요. 
    교단의 상태를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주십시요.
    싱싱한 활력이 넘치는 곳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십시요,

     부암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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