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용담가는 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창작 뮤지컬 ‘용담가는 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작품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실존 인물, 양유풍과 장한익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이들은 수운 최제우 대신사를 조사하기 위해 궁궐에서 급파된 무사들로, 그들이 대신사와의 만남을 통해 겪는 내적 갈등과 변화가 이 작품의 핵심을 이룹니다.
백상 예술대상에 빛나는 권호성 총감독의 독창적 상상력과 연출이 더해져, 역사의 한 장면이 예술로 재탄생한 이 뮤지컬은 관객들에게 ‘대신사의 절망과 환희 그리고 희망’의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번 공연은 더 많은 분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두 차례로 나누어 1회차(토) 일반 관객, 2회차(일) 교인 대상 공연으로 준비되었습니다. 역사와 상상이 어우러진 이 특별한 무대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회차 : 포덕165(2024).10.26(토) 17:00
2회차 : 포덕165(2024).10.27(일) 15:00
장소 : 천도교중앙대교당
천도교중앙총부
- 이전글천도교 서울교구 삼경합창단, 제5회 평화합창제 참가 24.10.31
- 다음글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 기념 ‘경주’ 행사 안내 24.10.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